문홙 너무 잘봤어용
힐링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또 보고 싶어요
아몬드 잘봤습니다 최고
감정을 느끼지 못해 표정이 없다고 해도 맞으면 아픈데...본인과 다르다고 괴물 취급하며 괴롭히는 이들이 더 괴물 같이 느껴졌어요. 나 또한 이런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되돌아보게 되더군요.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은 아니죠!
아몬드 주인공은 좋은 어른이 될 것 같아요.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따라하고 노력하잖아요. 우리가 살면서 잊어버리는 부분 같아서 인상적이였어요.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기에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좋더라구요...저도 같은 모습으로 살아지고 싶어요
저는 책을 안 읽고
제 친구는 책을 읽고 갔는데요.
책을 안 읽어도 재밌게 감상할 수 있었고
읽고 간 친구도 원작에 충실해서 좋다고 하네요.
중학생들이 현장학습 왔는데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보면 정말 도움될 거 같아요.
막공이라 무대인사도 들을 수 있어 더 좋았어요
두번째 관람인데 다들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ㅠㅠ
감동적이고 2층인데 잘보여서 좋았습니다
초연 때 보러 가지 못해서 아쉬웠던 극이 좋아하는 배우 캐스팅과 함께 돌아올 확률을 서술하시오.
아몬드가 나에게는 그랬는데, 이번에도 일정이 잘 안 맞아서 마지막 공연 날에 겨우 보러 갈 수 있었다-
그 전에 무료로 온라인 중계해 줘서 집에서 봤을 때에도 눈물로 세수를 했는데, 내용을 알고 보니 더 슬퍼서 1막부터 울었다;;;
주인공이 감정 표현을 못하는 병을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났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데 반해,
나는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감정을 더 드러내지 않으려 하고 무뚝뚝해지는 것 같아서 반성을 많이 했다...
내내 로봇처럼 표정이 없었던 주인공이 결국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그것을 격하게 터트리는 넘버가 정말 인상적이었다.ㅠㅠㅠ
그리고 주인공 두 배우의 마지막 공연이라서 무대 인사도 했는데 그 분들이 했던 말들도 너무 감동적이었다~
사람들이 사랑을 더 많이 느낄 수 있기를! 그리고 아몬드가 얼른 다음 시즌도 돌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