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고였습니다.
찍먹하려고 타임티켓 비지정석으로 구매했는데
넘버가 너무 좋아서 두번이나 더 보러 갔어요
시원시원하게 내지르는 넘버를 좋아한다면 추천!!
조선 청년의 열정과 꿈, 그리고 싸워 나가는 용기를 담은 감동의 무대! 음악과 드라마, 액션이 완벽히 어우러진 뮤지컬 〈조선의 복서〉는 보는 순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
넘버가 좋아서 계속 보는 극! 근데 이제는 전석 매진이라서 보기 힘드네요.. 재연 꼭 이 넘버들 배우들 그대로 오기를!!
넘버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스튜디오 ost 나왔으면 좋겠어요 바로 살텐데...ㅎ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어
기적도 일어날 수 있어
말하자면 그거지
역전이 일어나기 딱 좋은 순간
이게 내가 정한 링이야
불확실하고 무모하고
내 전부를 다 걸어야 하는
나비처럼 날아올라 추락이 아닌 비상이야
최후의 공이 울리기 전
마지막 라운드의 챔피언처럼
난 처음부터 그게 궁금했어
내게 붙은 이름표
내가 정한 적 없는 낙인
나도 모르는 날 안다는 듯
끝이 정해진 얘기 속에서
시작도 안 해봤어 난
어둠 속에 혼자 남아
손을 잡아 줘 어디 가지 말고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진짜 약속할게
당장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더는 앞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아 용기날 때까지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말은 해줄 수 있잖아
듣고싶고 하고싶은 한마디
애기야 나와봐. 아버지 없어 나와도 돼.
또 이런다. 셋 셀 때까지 안 나오면 나 그냥 들어가요? 하나 둘 셋-
그러면 애가 퍽이나 나오겠다. 잘 봐.
애기야. 나랑 같이 나갈래?
퍽이나 나오겠다. 어?
내 손을 잡아 줘 어디 가지 말고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진짜 약속할게
당장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더는 앞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아 용기날 때까지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그래도 맞는 거 하나는 있잖냐.
남이 뭐라건 믿을 건 이 두 주먹뿐인 거.
너랑 나랑.
가난한 놈이 떳떳하게 주먹 쓰는 일
조선 땅엔 별로 없거든
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주먹질 사기 도둑질
그게 내 적성이래
다들 날 꼬셔대기 바빠 저 뒷골목으로
거 해 좀 보고 삽시다!
말했더니 웃네
야 니가 나한테 그랬잖아. 내가 맞고 니가 틀려!
난 뭐 어땠는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