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러닝타임이 안 믿겨질 정도로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진짜 이 가격에 제가 봐도 되는지 싶어요. 감사합니다. 청새치 흥해라!!!!!
와! 정말 감동받았어요 극이 좋다는 소문?듣고 왔는데 두 배우님 명창에 몸을 내던지는 연기에 지하철역 가는데도 울컥울컥 하네요. 삶에 대한 메세지도 참 좋아요. 퇴장할때 보니 많은분들도 훌쩍이시더라구요. 배우님들 고기 많이 드시고 좋은 극 계속 보여주세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극 봐서 너무 좋아요
늦게 예매해서 6열을 받았는데도 지난번에 봤던 4열보다 더 잘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청새치를 잡으러 떠나는 밀러와 그레고리오의 이야기가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좋은 극이에요!! 추천합니다
넘 좋았어요. 배우분들 노래와 연기 다 잔잔하게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작품은 과거의 인물인 루소와 에벌린으로부터 시작된다. 밀러의 친구인 에벌린은 쿠바의 바다에 놀러 가 어부인 루소를 만나고, 루소의 도움으로 쿠바의 바다를 보며 시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에벌린은 전쟁으로 죽게 되고, 밀러는 에벌린의 말을 쫓아 아름다운 쿠바의 바다를 보러 가, 루소의 친구였던 그레고리오를 만난다.
이 작품은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진행되는 인디 뮤지컬이지만, 작품의 구성이 탄탄하고 이야기의 짜임새가 좋았다. 과거의 인물이 엮여 있으나 작품과 따로 놀지 않고, 현재의 두 인물 밀러와 그레고리오가 행동하는 원인과 욕망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두 인물이 마지막에 하는 선택에까지 큰 역할을 한다.
작품의 주제는 그럼에도 살아가는 것에 대한 얘기다. 친구를 잃고 삶에 의미를 잃은 밀러는 살고 싶지만 죽기 위해 쿠바의 바다로 왔다. 또 다른 친구를 잃은 그레고리오는 자신의 눈 앞에서 다른 사람의 죽음을 볼 수 없지만, 스스로 삶의 목적은 잃어버렸다.
그레고리오는 밀러에게 청새치를 잡으면 자살을 하게 해준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친구를 죽인 청새치를 자기가 직접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둘은 결국 청새치를 만나 배가 뒤집히는 격전을 벌이며 청새치를 잡지만 청새치는 도망간다. 청새치를 잡는 과정에서 살아있음을 느낀 밀러는 오히려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되고, 그레고리오는 친구를 죽인 청새치를 놓치며 오히려 삶의 목적을 잃게 된다. 밀러는 그레고리오에게 다시 살아갈 목표를 제시해주며, 훗날을 기약한다.
작품은 기승전결이 완벽하며 제한된 소품을 극에 맞게 잘 활용한다. 음악으로 인물의 감정 고조와 상황의 변화를 잘 보여주며,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잘 전달한다. 목표를 제시해주지는 않지만, 살아있다는 것 자체의 의미를 전달해주는 좋은 작품이다.
거친 바다를 직접 본 느낌이예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정말 좋았습니다.
넘버와 조명도요!!!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
락 기반 넘버도 너무 좋아하는데
그걸로 싸운다?... 안 좋아하는 법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