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도 좋고 배우분들 넘버도 너무 좋았어요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기대안했는데 중블받아서 좋았어요
인생 뮤지컬을 찾았어요
한번쯤은 볼만한 공연
덕분에 좋은 극 좋은 가격으로 늘 잘 보고 있어요
에필로그 전부 다 볼 수 있는 날이 있으면 좋을텐데 시간 때문에 어렵겠죠...
이제 얼마 안 남아서 벌써 너무 아깝고 아쉽네요ㅠㅠ
다른 삶을 살던 두 사람이 쿠바의 바다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김서연, 김경민 배우님 너무 좋아요! 모든 에너지와 감정을 쏟아부은 무대였고, 그 에너지에 함께 휩쓸려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배우들이 주는 에너지와 바다의 시원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와 한 시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제한된 무대와 인원으로 이렇게 완성도 있는 극이 나올 수도 있군요! 놀랐습니다! 단, 자리가.. 사이드블럭 맨앞열을 받았는데 제 앞은 무대가 아니라 벽과 스피커더라고요ㅜㅜ 이건 에스석이 아니라 시제석 아닌가요? 너무 양심 없네요ㅜㅜ 음향도요 귀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ㅜㅜ 하여 별점은 확 뺍니다 (물론 이건 타임티켓이 아니라 제작사 잘못..)
최근에 본 뮤지컬 중에 가장 좋았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현재의 두 인물이 과거의 인물들을 놓아주고 앞으로 나가는 하지만 여전히 그 행위가 씁쓸하고 슬프단걸 알아서... 눈물이 나네요. 90분 공연으로 올라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