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환지가 청량하고 상큼함 이라면
우연선우는 서툴고 귀여운 커플
우연영덕은 유리성대같다. 소리 질러 본 적 없는? 성량같음. 그게 좀 아쉬웠다. 넘버 중에 한번 뒤집어지고, 그 뒤로 조심하는지 시원하지 않고 소리가 떨리는 게 느껴짐
초반 목소리 톤을 잡을 때도 어딘가 벙벙한 느낌으로 목소리에 힘이 좀 없다고 해야하나
음색이 예쁜데 아쉽다.
선우청은 어리숙함이 있다. 그래도 그 어리숙하고 서툰게 나쁘지않다. 연기가 어리숙한 연기 가 아니라 진짜 어리숙한 느낌이라(?)
유란레나윤은 초반부 엄격한(아영레나랑 비교하면) 레나였는데 후반부에 후회를 되게 절절하게 해서 마음아픔. if 세계관의 과거 보면서 줄줄 울다가 자기 안아주는 청 한테 미안해서 손도 못뻗는ㅠㅠ 마음아픈 레나임
비지정할인 뽑기는 언제나 즐거워☆
자리도 꿀자리였다. 1층 2.5에도 열렸던 것 같은데 예전에 가봤던 cj아지트에서 2층도 그리 나쁘지 않았기에 선택했던게 이 극에 한해서는 그야말로 상석이였다.
위 층에도 자주 올라가고 무대 중심이 높은 편이라서 2층인데도 내려다보는 느낌이 별로 없었기 때문인가? 어쨌든 비지정 뽑기 대성공! 진짜 자리 너무좋아 만족
극의 내용과 스토리는 단순했지만, 감성과 연기와 연출이 매우 좋았다.
후반부에는 선영영덕이 우니까 나도 덩달아 울었지 뭐야ㅠㅜ.. 아니 나는 첫사랑도 없었는데 왜 울죠
일단 선영영덕과 환지청년 아니 환지청이 너무 예쁘다. 오로지 로맨스만을 위한 극은 나랑 좀 안맞는 편이라서 큰 기대가 없었는데, 뭔가 대놓고 완전 로맨스! 라기보다는 아련한 추억 에 방점이 있고, 둘이 있을 때도 마냥 로맨스적인 분위기보단 우정에 가깝다고 느껴졌고, 서로의 고민을 듣고 이야기하는 감정적 빌드업이 충분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웃으며 시간을 보낼 때는 흐뭇하게 내가 다 즐겁게 웃게되더라. 저 두사람 참 좋아보인다. 그렇지 않나요? 스프사이트 광고인줄 알았어. 내가 다 정화된다고ㅠ
바꿀 수 없는 과거를 조명하고 관찰하는 내용이라 어쩔 수 없이 슬프고 아련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더 가면 신파가 될뻔하지만 유쾌하고 얄미운 착한손자 빈의 캐릭터가 분위기를 밝게 해줘서 딱 좋았다.
약간 꿀밤마려운게 택양철 생각도 나고ㅋㅋㅋㅋ 진짜 택빈 대들고 막 나가려고 하다가 이놈 당하고 손떨면서 기죽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극에서 무대배경은 무대디자인 겸으로 쓰였다.
처음 컨택트 연출과 영상통화?를 볼 때까지만 해도 고퀄이지만 좀 유치한가 싶었는데..
일출을 보여주는 잔잔한 바다도 아름답고 상당한 고퀄리티여서 후반부 럭키상자 열리고 무대 배경에서 추억소환되는 사진 떠오르는 연출은 왠지 진짜같아서 내가 다 먹먹하더라.
좋은 컨택트였어요 감사합니다
좋은공연 잘보았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랑 2층에서 봤어요! 첫사랑 얘기라고 해서 약간 기대했는데 플롯이 용두사미가 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되게 신박한 연출로 흥미를 이끌고, 좋은 연기력으로 이끌어나갔지만, 줄거리를 따라가긴 좀 어려웠습니다. 반전도 크게 없었고, 연출과 배우 라인업에 비해 스토리가 너무 아쉬운게 오징어게임 같았어요.
한번보고 끝낼려했는데 ost욕심에 자둘했습니다 삼연 기대할께요!!!
컨택트 사랑해...진짜 고생많으셧어요..!
컨택트 가지마....진짜 ㅠㅠㅠㅠ 운명이었던 작품...
컨택트... 이제 안녕 😭
추억소환! 없는 추억도 생각나게 만드는 컨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