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_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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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_3326970*** 2025-06-12

오페라를 뮤지컬 형식으로 어떻게 구현됐을까 엄청 궁금했는데 역시 대박!
어렵게 꼬셔 데려간 중학생 조카는 정통 오페라는 부담스러워하더니, 이건 너무 재밌게 봤다며 친구들에게 자랑했다네요. 다만 원곡 그대로의 템포에 한글로 번한되니 너무 빨라 빠른 랩같아, 원곡을 모르는 조카는 중간중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다고 하더라구요. 기왕 하는 김에 템포도 반박자 느리게 하면 어떨까 싶기도......
물론 지루해 할 관객을 위해 다양한 코믹타임을 중간중간에 끼웠는데, 전 개인적으로 별로 선호하진 않아서 아주 조금만 줄이면 좋았을 듯요. 다른 관객들은 호응 대박이더군요ㅋㅋ
의상부터 노래까지 나무랄 데가 없어 행복했네요. 특히 개인적으로 바리톤 영역을 좋아하다 보니, 피가로님의 연기와 노래에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최고여서 무대가 너무 작을 정도였네요.
참 무대가 가까우니, 앞보다는 가급적 중간 뒤로 좌석을 해달라는게 음향적이나 전체 무대 감상에 최상일 겁니다.
그리고 협소한 무대 크기에도 함축적으로 잘 구성된 무대구성과 적절한 무대조명도 좋아, 고생하신 제작진분들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의자도 편해요. 다들 한국말로 번역된 유쾌한 오페라 보러들 오세요. 웃돈내고 싶을거예요^^~
2차 관람하려고 이번엔 친구커플 꼬시는 중입니다ㅎㅎ

후기 이미지
naver_55433*** 2025-05-17

즐겁게 잘 봤습니다.
사실 실제 오페라도 봤었는데,
어떻게 한글로 풀어내실까? 싶었는데, 잘 만드셨네요.

웃으면서, 소프라노와 테너의 노래들으면서 좋았습니다.

소프라노의 높은 음을 음향시스템이 못 따라 주고 살짝 찌그러 졌지만,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사진을 선택 하니 다른 여러개로 바꿀수가 없네요 ㅠ.ㅠ

ansan*** 2025-05-05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장르 오페라를 가볍게 접하면서 너무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다들 열정적연기와 노래로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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