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오페라 작품이지만 한번도 본 적은 없었다.
클알못인 나에게는 계속 자막과 무대를 번갈아 봐야 하니,
집중력도 떨어지고 번거로워서 오페라는 멀리 했었다-
근데 이 공연은 나 같은 일반 대중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국어 가사로 바꾸고 현대적으로 연출하니 보기 편했다~
게다가 배우분들은 연기도 노래도 잘 하시고,
관객 참여도 계속 유도해서 더 재밌게 보았다!
특히 피가로 역 이승민 배우님 너무 매력있었다.ㅠㅠㅜ
하지만 어린이들도 많이 보러 오니까 좀 수위 조절은 해야 할듯;;
그리고 너무 긴 애드립은 약간 지루하기도 했다...ㅎㅎ
그래도 이렇게 오페라 쉽게 풀어주는 극 많이 생기면 좋겠다.^^
특히 하녀 역이 정말 좋았어요!
코미디 리듬을 너무 잘 살려서 관객들이 계속 크게 웃을 정도로 분위기를 완전히 잡아주더라고요!
배우들의 노래 실력이 정말 너무 훌륭했어요!
한 곡 한 곡 모두 놀라울 정도였고,
함께 온 친구도 이번이 첫 관람이었는데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오페라를 쉽게 풀어 올린게 참신했고 배우분들이 노래를 잘해 더 재밌게 보았습니다.
세비아의 이발사
최고 최고 최고!!!
와 완전히 기절할뻔 했습니다. 제가 곧 또 보러 가겠습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이런 무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무대를 보고 유튜브로 얼마나 세비아의 이발사를 찾아봤던가.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직접 보는 것이 최고입니다.!
로지나를 해주신 '송나라'님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한 목소리입니다.
알마비바를 해주신 '김태훈'님 더 불러주십시오. 너무 너무 계속 듣고 싶습니다.
역시나 머리속에 넘치는 이름은 피가로의 '합창규'님 피가로를 얼마나 불렀던지..
평을 길게도 상당히 많이 쓰는데. 이건 그냥 계속 봐야지 평을 보는 것이 그렇게 의미가 없는 최고의 오페라입니다.
진짜로 뮤지컬 수준이 아닌 오페라 입니다. 감사하게도 무대에 올라주신 우리 배우님? 가수? 교수님? 감사할 따름입니다. !
오페라와 대학로 연극이 결합된 것 같은데 극의 후반부에 관객이 무대에 올라오는 건 좀 과했습니다.
시간도 적당했고 배우들의 가창력이 시원시원했습니다.
한글로 개사해서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오페라 입문용으로 좋다
정말 재밌고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오페라였습니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베르타 역이 너무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