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으로 승부 보는 연극. 생각보다 훨씬 몰입됐고, 끝나고도 장면들이 계속 떠오른다. 추천!
엄마랑 가서 봤는데 울고웃고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인극 연기 너무 좋아하는데 배우 분들이 그 메력을 또 기깔나게 살리셔서 너무 기분좋게 봤습니다!!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지인들한테 왕추천합니다!!
2인 연극인데도 불구하고 무대가 꽉차고 호흡도 끊임없이 연결되며 이끌어 가는 배우분들의 힘이 엄청 크게 느껴지느 공연이었어요 그리도 전 연령대를 아우를수 있는 공연이라 가족들과 지인들과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또 보러오고 싶네요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보고 싶은 연극이예요.
좋아하실꺼 같아요
어제 저녁 대학로에서 연극 '뷰티풀 라이프'를 보고 왔다.
이 작품은 마지막 공연 날짜 없이, 오픈런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2인극이다.
큰 사건이 있거나 극적인 반전이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오히려 아주 평범한 부부의 시간, 선택, 말하지 못했던 마음들이 차분하게 흘러간다. 그래서 더 마음에 남는다.
무대 위 이야기가 어느 순간 내 삶의 장면처럼 겹쳐지기 때문이다.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에서 배우가 관객에게 이런 말을 건넸다. “여러분의 젊음의 시간이 깨달음의 시간이 되길 빌겠습니다.”
그 순간, 마음이 멈췄다. 나는 젊음을 열심히 사는 시간, 버텨내는 시간으로만 여겼지 '깨닫는 시간’이라고는 잘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연극은 조용히 말한다. 많은 깨달음은 시간이 지나서야 오지만, 어쩌면 가장 좋은 건, 지나가고 나서의 후회가 아니라, 살아가면서 알아차리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아내와 함께 이 공연을 봤다는 것도 의미 있게 남는다. 각자의 젊음이 아니라, 함께 쌓아가고 있는 이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일찍 깨달음의 시간이 되기를 마음속으로 빌어보게 됐다.
연극을 보고 나오며 “잘 살고 싶다”는 생각보다 “잘 알아차리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이 연극의 제목처럼, 삶은 결국, 아주 특별하지 않아 보여도 충분히 뷰티풀 라이프일 수 있다는 걸
조용히 다시 한 번 배웠다.
감사합니다.
진짜진짜 좋은공연 웃음과 감동이 있다ㅋ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었습니다 ㅎㅎ 부모님과 보기에도 좋습니다!
올한해 여러편의 공연을 관람했어요. 단연코 베스트 작품은 뷰티풀 라이프입니다. 두분이서 다역을 소화해주신 신정윤,김현지 배우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작품 관람할수있게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2026년 붉은말띠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해 본 연극 중 가장 짜임새있는 대본에 배우 두 명이 무대를 꽉 채우는 호연 그리고 음악과 무대 연출까지 모두 감동이었어요. 롱런하시고 벌써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단둘이서 어떻게 이끌어 가려고 하지? 의구심을 갖고 관람했는데 괜한 걱정 이였네요..
웃음과 감동이 적절하게 믹스 돼 있으면서 깊은 감정선으로 눈물 찔끔.. 끝나고 나서는 여운이 오래 남더라고요.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셨던데 저도 부모님 모시고 가서 한번 더 보려고요.
무엇보다 최종훈배우님, 유인배우님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