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처음인 친구를 데리고 보러갔어요! 사이드 자리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맨 앞에서 보니까 더욱 생동감있게 볼 수 있었어요. 추천을 받아 보러간 연극이라 엄청 기대했는데 제가 보러간 날에 극장 좌석이 거의 꽉찼더라구요. 그리고 역시 13년째 꾸준한 이유가 있었어요. 절대 후회 안 할 연극이었고 잊지 못할 작품이에요. 연극을 보기 전에는 고양이 역이 있다는 게 새롭다고 느꼈고 자칫 어색하고 몰입이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했는데 진짜 필요없는 걱정이었습니다.. 고양이 커플역을 맡은 배우분들은 1인 다역을 하시기 때문에 중요한 포지션이셨던 거 같은데 역할마다 너무 찰떡같이 소화하셔서 몰입이 깨지는 것 없이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이주하 배우님께서는 방해꾼인 여사친 역할을 하시자마자 다음으로 겨양이로 바뀌어서 나오셨는데 다른 사람이라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너무 몰입해서 여사친을 미워할 뻔 했답니다^^;; 마찬가지로 함원태 배우님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여러 역할을 해내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감동과 여운을 주는 장면에선 앞 뒤 역할과 정반대인 텐션임에도 불구하고 몰입을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아버지 역할 하실 때 특히 소름 돋을 정도로 목소리와 표정, 몸짓까지 나이든 사람 같았어요.) 그리고 뭉치역을 할 때.. 너무 귀여우셨습니다ㅠㅠ 정지호 배우님은 사투리로 연기를 하시는데에도 연극을 보면서 어색하다거나 신경쓰이는 게 전혀 없었어요!! 털털하고 매력있는 역할과 너무 어울리는 배우분이셨습니다.. 울분을 토하면서 말하는 장면에서는 저까지 감정이 같이 격해지고, 부끄러워하는 장면에서는 저도 두근두근하면서 봤답니다. 곽근영 배우님이 연기하실 때에 제가 역할에 너무 집중해서 본 나머지, 처음에는 이경민역을 진짜 비호감으로 느꼈는데 점점 다정하게 변해가는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셔서 사랑에 빠지는 남녀의 모습에 저까지 간질간질 했습니다:) 다시 보고싶을 정도의 연극이었고 모두 너무 멋있으셨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두번째 보는건데 처음과 다르게 새롭게 재밌어요... 급하게 예약하고 봤는데 정말 후회 XX
친구는 기대 안하고 봤다 했는데 엄청 좋아했어요ㅎ
후회 없으니까 꼭 보세요!
너무너무 재밌고 고양이들이 매력이 넘쳐서 또보러가고싶네요!
재미+감동 둘다있어서 너무좋아요
배우분들최고
초반은 쫌 지루했으나 중반 부터 나름 몰입 되면서 재밌음
사랑한데이팀 연극 보고 왔어요 1위인 이유에는 다 이유가 있네용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배우님들 연기 대박 굿굿 멋있었어요.
옥탑방 고양이 유명하지만 본 건 첨이었는데 최고!!
왜 다들 옥탑방 고양이 옥탑방 고양이 하는지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일하느라 보고싶어도 못보고 있었던 상황이라 진짜 재밌는거 보고싶었는데 기대보다 더 재밌었던 연극이라 너무 좋았어요 ㅎㅎ
10년 연속 1위가 이해 될 정도로 재밌네요 :) 흔한 소재이고 전개가 빠른데도 개연성이 있어 공감되고 재미있었습니다! 배우들 전부 연기력이 뛰어나셔서 몰입해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