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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메이트]

대학로연극추천 트러블메이트

2018-06-05 17:55:09  |  조회수 523
※원문출처 : 까를린님 블로그(https://blog.naver.com/jwmy1521/221149212298)
- 본 포스팅은 '타임티켓 리포터' 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공연을 관람한 뒤 작성한 리뷰입니다.
- 리포터의 리뷰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작성되지 않으며, 다양한 정보와 감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트러블메이트는 커플끼리 즐거움을 위해
보는 연극이라기 보다는 조금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연극인 것 같습니다.

지도상으로는 먼 줄 알았는데
대학로 연극보시는 분들은 자주 보셨을
연극티켓소지시 아메리카노 1+1 카페를 지나면
나오는 골목 왼편에 있습니다.

그릴가게 옆에 조그맣게 입장하는 문이 있구요.
매표소는 왼편에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간판에 빛이 없어서 그런지
해가 지고나면 위로홀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른 연극들과 매표소를 함께 쓰나봅니다.
직원분께 타임티켓 어플을 보여드리고
표를 받았습니다.

닫혀진 문 앞에는 이런 안내가 있습니다.
무대가 작지만 생각보다
다양하게 꾸며 놓은 것 같습니다.

의자 자체는 푹신하고 간격도
나쁘진 않았지만 제 앞 의자만 
등받이가 뒤로 훌렁훌렁 넘어와서
너무 좁아 쩍벌녀로 공연관람했습니다.

쩍벌녀로 공연관람해도 완전 집중해서 볼 만큼
퀄리티 높은 트러블메이트였습니다.

내용은 보면 왜 트러블메이트인지 
제목을 잘 지었다라는 생각도 갑자기 해 봅니다.
남녀간의 우정과 사랑을 주제로
전개되는 연극입니다.

캐스팅보드를 찍고 싶었는데 이날 
배터리가 부족해 찍지 못했습니다.
연기하시는 분들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몰입감 최고!

여태 본 연극중에 무대랑 가장
가까운 극장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렇게 실내공기질 측정결과가 있는
극장도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여기만 있는 건 아니겠지만
연극을 더 믿고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트러블메이트는 일반 연극과 조금은 다른
전개이고 배우분은 3분이 이끌어가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무거운 내용도 아닙니다.
트러블메이트 설명처럼 
청춘에겐 한번쯤? 있을 법한 이야기라서
어쩌면 더 쉽게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뭔지 모르게 뻘쭘하지만 몰입되서 슬픈?
대사들이 굉장히 생각하게 만드는?
혼자서 봐도 굉장히 좋은 연극
트러블메이트 타임티켓에서 저렴하게 예약하고
꼭!!! 한번 관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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