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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대학로/혜화] 더위를 확 날려줄 공포 스릴러 연극, <최면>

2015-09-16 14:37:13  |  조회수 2181
※원문출처 : 배알 (bhj1986)님 블로그(http://blog.naver.com/bhj1986/220429416430)
- 본 포스팅은 '타임티켓 리포터' 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공연을 관람한 뒤 작성한 리뷰입니다.
- 리포터의 리뷰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작성되지 않으며, 다양한 정보와 감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연극 <최면>

2015.07.21.오후 8시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

 

 

 

무더운 여름엔 얏빠 공포 영화,

영화보다 생생한 공포감을 원한다면 공포 연극 ㅋㅋ

몇년전 여름, 친구랑 대학로를 방황하다가 공포 연극 <두 여자>를 관람한 적이 있는데,

스토리가 있는 귀신의 집에 온 기분 ㅋㅋ

뭔가 공포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아서 신선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하여 너무 무더운 요즘,

더위를 싹 가시게 할 공포 연극 한 편을 보고 왔습니다.

아마도 타임티켓 리포터로 소개해 드리는 마지막 공연이 될 것 같네요, ㅎㅎ



 

 

 

 

포스터의 폰트나 색깔이 뭔가 90년대 느낌스럽지만...

이게 바로 공포연극이다!! 를 보여 주는 포스터인 것 같아요 ㅋㅋ

최면 부작용을 소재로 한 연극이라고 해서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

사실 이런 공포 연극에 대단한 스토리를 기대한다기 보다는 그냥 으스스함이나 느껴보자 라는 생각인데,

의외로 스토리도 갠춘..

마지막 반전이 좀 불친절한 느낌이라 이건가? 긴가 민가 했는데,

집에 와서 찾아보니 저는 엔딩의 반 정도만 이해했네요 ㅋㅋㅋ

 

 

Synopsis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 사이였던 광현과 성진

성진은 광현의 약혼녀 은별을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하게 된다.

광현의 결혼식은 점점 다가오고, 성진은 초조한 마음에 최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약혼녀의 사랑을 얻으려 하는데...

 


 

 

Today CAST

 

 

성진 : 김태영

은별 : 전수경

광현 : 윤현

 

 

배우들 다 예쁘고, 멋있고,

연기도 갠춘,

 


 

 

공포 연극 답게 입장할때부터 이미 공연장은 으스스,

앞쪽은 분명히 심쿵할 일이 많을거라 예상하여

티켓 찾으면서 좀 뒤쪽으로 주세여~~

했더니 맨뒷줄 ㅋㅋ 조금 뒷줄은 남은 자리가 없었다고 한다...

객석이 꽉 들어차고 공연 시작,

 

 

공연은 의외로 스토리가 드라마 같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아침 드라마? 일일 드라마? ㅋㅋㅋ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어쨋든.. ㅋㅋ

 

 

 

 

꾼데... 음향 효과가 무서운 것도 무서운건데,

진짜 소리가 너무 너무 너무 커서 고막 테러...

그래서 거의 그냥 귀 막고 공연 관람..^_ㅠㅠ

음향을 조금만 줄이면 더 공포감을 느끼며 관람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암전만 되면 심장이 벌렁벌렁..

배우분들 왜케 문 열고 들어올때도 박력 넘치나요? ㅠㅠ

문 여는 소리마저 무서워.. ㅠㅠ

 

 

 

 

마지막 엔딩에 반전이 있어서 헐....??!!

근데 반전이 뭔지 느끼기도 전에 끝나버려서

응? 응? 하며 친구랑 나왔어요 ㅋㅋ

그래서 마지막 그거 뭐야???

집에 와서 찾아보고는 Aㅏ... 그거구나... ㅋㅋㅋ

 

 

 

 

과연 최면의 부작용이 무엇이었을지,

반전의 엔딩은 무엇일지,

더위를 싹 가시게 할 공포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드립니다~~

하지만 저처럼 큰 소리 싫어하시는 분들은 고민 좀 해보셔도 될듯... ㅋㅋㅋ 

 

 

극장 위치는 혜화동 로터리 근처,

아남아파트 앞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극 <최면>

2015.06.04~2015.08.30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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