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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 이야기]

[리뷰]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를 보고왔습니다.

2015-06-23 18:50:34  |  조회수 2469
※원문출처 : Reco (nw1011)님 블로그(http://nw1011.blog.me/220373999442)
- 본 포스팅은 '타임티켓 리포터' 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공연을 관람한 뒤 작성한 리뷰입니다.
- 리포터의 리뷰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작성되지 않으며, 다양한 정보와 감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Reco

​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 여러분들은 시원하게 보내시고 계신지요?

저는 지난 일요일이었던 24일날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죽여주는 이야기>인데요. 제목만보면 스릴러일까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오히려 코믹한 연극입니다.

 

벌써 7주년을 달리는 공연인데요. 지금 살펴보시죠.

 

 ​공연정보

이름 <죽여주는 이야기>

티켓가격 : 30000만원

공연 시간 : 평일 2시30분, 5시, 8시

주말 11시반, 2시, 4시, 6시, 8시, 일요일은 11시반~6시​

장소 : 대학로 삼형제 극장 2층

 



 

대학로 삼형제 극장이라서 보기전에 시간이 남아

근처 혜화동 벽화마을을 먼저 구경했답니다.

 

 



 

아름다운 벽화그림뿐만 아니라, 마을이 유럽의 소도시처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차있어서

코미디보기전에 워밍업으로 눈구경을 했습니다.

저는 2시에 보는 것이라서 발걸음을 재촉하여 극장 근처로 향했는데요.

만약에 시간이 있으신분들은 이 공연을 보시고 주변 구경하시는게 더좋겠네요.

 

 



 

 

대학로에서 2008년부터 시작된 <죽여주는 이야기>는

예매율 1위로 인기가 많은 공연인지라 벌써부터 줄서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거기다가 땡볕이 비추는데, 하나씩 양산을 들고 있더군요.

지못미 ㅜㅜ

 

 







 

 

실제 공연시작후에는 촬영이 금지되기에, 공연을 시작하기 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부터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죽여주는 이야기 - 시놉시스

​자살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안락사의 공간에 괴기스러운 여자가 나타난다.

그 여자의 이름은 마돈나,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자살상품을 살듯말듯하는 가운데

바보레옹이라는 ID를 가진 한 사내가 나타나며 일이 꼬여가는데...

 

 

간단한 줄거리

​위의 시놉시스와 마찬가지입니다.

무대를 보시면아시겠지만, 관객석과 열린공간이기에

관객의 참여 50% + 배우의 연기 50%로 만들어지는 공연입니다.

호러분장을 한 여성이 나타나면서 무대와 관객석을 하나의 무대장소로 두고

관객의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가볍고 재미있게 나타냅니다.

 

 

​연기평

​매표소에서 받은 팜플렛에는 번듯하고 키큰 청년들이 배우들로 있었는데요.

실제 무대에서도 키큰 청년 하나가 안락사 역을 맡았는데 팜플렛에 안보이는 얼굴이라

이름은 몰랐습니다.  moon_and_james-5

하지만, 공연장에는 20-30대는 물론 40-50대의 중장년층도 있었는데

전혀 떨지 않고 능수능란하게 입담과 개그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총평

​오랜만에 보는 공연이었는데, 나쁘지 않았으며 재미있었습니다.

애초에 코믹스러운 분위기가 넘쳐흐르기 때문이죠(?) 가격도 3만원에

저렴하며 타임티켓을 이용하면 1만원대에 볼수도 있기 때문에

대학로 주변에 사시거나 가까이 있으신분들은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식혀줄

웃음으로 무장한 이 공연을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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